"레미콘 작업 중 붕괴" 서울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장 7명 매몰 2015-02-11 17:26 "레미콘 작업 중 붕괴" 서울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장 7명 매몰 [사진=서울 사당종합체육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졌다. 레미콘 작업 중이던 천장 일부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7명이 매몰됐으며 부상 정도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서울 사당종합체육관은 지난 2013년 6월 착공식을 갖고 사업비 234억원을 들여 연면적 7102㎡ 지하 1, 지상 2층 규모로 건축 중이었다. 관련기사 탄핵 집회로 9호선 여의도·국회의사당역 무정차 통과 "여의도 집회로 국회의사당역·여의도역 무정차 통과" "사당~회현역까지 계속 멈춰"...준법투쟁에 출근길 불편·혼잡 유럽 서커스부터 남사당 줄타기까지..서울에서 추석 즐기기 안성시,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부서별 준비 사항 점검 js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