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버터, 밸런타인데이 선물 모음전 실시

2015-02-03 17:37

이랜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그룹 라이프스타일숍 버터가 오는 14일까지 밸런타인 데이 선물세트 모음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자기 텀블러와 초코볼이 함께 포장된 '내 마음을 shake한 너! 세트'는 1만900원에, 커플양말과 수제 초콜릿을 담은 '발끝까지 너와 함께 세트'는 1만5900원에 판매된다.

콧수염 안경 거치대와 3색 형광펜, 초코볼로 구성된 '설레는 너와 세트'와 3가지 맛 마카다미아 초콜렛으로 구성된 '달콤한 나의 마음을 너에게 세트'는 각각 8900원, 9900원이다.

그 밖에도 다양한 팬시, 리빙용품으로 구성된 6가지 선물세트가 마련됐으며, 세트 상품은 각 구성품을 단품으로 구입할 때보다 약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한편, 버터는 2000여가지 팬시∙리빙용품 중 200여 가지를 2주마다 교체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패스트리빙숍으로, 이번 행사는 홍대점과 평촌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