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브랜드 별별치킨, 특별한 치킨 도입으로 치킨시장 판도변화 예고

2015-02-03 11:3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다양한 치킨프랜차이즈가 존재하는 대한민국의 치킨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은 독특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치킨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시장자체가 너무 커져버렸지만 대부분의 치킨체인점들은 다른 체인점과 비교해도 특별한 맛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비슷한 맛의 치킨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색다르고 다른 치킨집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화된 맛을 보유한 치킨전문점에만 관심을 보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치킨브랜드 별별치킨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이색치킨 브랜드로 침체된 치킨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별별치킨이 일반 치킨과 다른 최고의 특장점은 치킨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들이 모두 일류호텔 쉐프출신의 대표의 손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별별치킨은 대중성 있는 치킨에 마늘을 비롯한 다양한 재료를 통해 고유의 맛을 만들어내 기존의 치킨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별별치킨이 호평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오픈형 주방과 카페형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치킨카페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주방운영의 투명성과 편안한 외식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이 고객들이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겠다.

별별치킨의 서울 지사장이자, 건대점을 이끌고 있는 차호준 대표는 "오픈 시점부터 지금까지 고객들의 방문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오픈형주방에서 느낄 수 있는 신뢰성과 별별치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치킨이 주는 장점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주점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일반치킨집이 아닌,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치킨카페라는 점이 고객들이 인정하는 치킨맛집이 된 주된 이유일 것이다. 치킨맛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매장을 책임질 것은 물론, 서울 지역 가맹점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별별치킨에서는 가맹점주들의 다양한 성향을 반영하고, 상권에 따라 매출을 효율적으로 극대화할 수 있는 선택형 3way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의 성공창업을 돕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way시스템은 가맹점을 매장형, 배달형, 테이크아웃형으로 크게 3가지로 분류하여 점포의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운영체계라고 할 수 있다.

별별치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창업문의는 본사 홈페이지(http://www.bbchicke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별별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