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미생 ‘장그래’ 같은 고졸취업자 비중 늘어, ‘변요한’ 영화 소셜포비아로 컴백

2015-02-02 20:40
이슈 따라잡기



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미생 장그래 같은 고졸 취업자 수 늘어’ ‘한석율’ 변요한 영화 ‘소셜포비아’로 컴백 ‘미생 장그래 같은 고졸 취업자 수 늘어’ ‘한석율’ 변요한 영화 ‘소셜포비아’로 컴백 ‘미생 장그래 같은 고졸 취업자 수 늘어’ ‘한석율’ 변요한 영화 ‘소셜포비아’로 컴백


▲ ‘미생’ 속 장그래 비중 13년 만에 상승

드라마 ‘미생’ 속 장그래가 우리 사회에 많아졌습니다. 스펙은 없어도 열정과 노력은 뛰어난 고졸 취업자 수치가 늘어난 건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고졸 취업자 수는 1105만 5천 명으로, 재작년에 비해 2.7% 증가했습니다. 고졸 취업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9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13년 만입니다.

고졸 취업자 비중이 13년 만에 상승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도 반가운 반응입니다. 아무래도 미생 속 장그래가 떠올라서 더더욱 반가운 게 아닌가 싶네요.


▲ ‘한석율’ 변요한 영화 ‘소셜포비아’로 컴백

한편 ‘미생’에서 한석율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변요한씨가 영화 ‘소셜포비아’로 돌아옵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을 수상한 변요한씨! 변요한 주연의 영화 ‘소셜포비아’가 오는 3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소셜포비아’는 인터넷에서 벌어진 시비로 자살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극입니다.

SNS를 많이 활용하는 요즘, 관객들과의 강한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극도의 스릴까지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슈 따라잡기[사진=드라마 '미생'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