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 최선아 결혼 '이미 혼인신고 마쳤다'

2015-01-30 17:36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보컬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과 예비신부 최선아가 혼인신고를 마쳤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약혼을 하며 혼인신고를 했다.

이석훈은 이날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동반자로서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군 생활 이후 약혼을 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 생활 동안 내 빈자리를 대신해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어머니가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