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요리하는 남정네의 세상의 모든 파스타
2015-01-28 10:10
유성준 지음 │ 위즈덤스타일 펴냄
아주경제 장성환 기자 =
6개월 동안 500만원 가까이 돈을 쓰고, 마침내 각기 다른 100가지 종류의 파스타를 만들었다.
가정집 냉장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부터 매생이·시래기·소프트 크랩과 같이 흔치 않은 재료들은 물론, 세상에서 가장 비싼 향신료로 알려진 샤프론, 그리고 로브스터까지 다양한 재료들로 파스타를 만들어냈다. 요리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이 청년은 자신의 레스토랑을 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