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맘앤베이비엑스포, 파격 세일·전문의 상담 등 혜택 총정리…최대 67% 할인
2015-01-27 00:00
29일 본격 개막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맘앤베이비엑스포'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예비‧초보 부모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오는 29일부터 2월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 4~5홀에서 진행된다.
현장 파격세일, 전문의 상담, 경품 행사 등 맘앤베이비엑스포를 100배 즐길 수 있는 모든 혜택을 소개한다.
◆피셔프라이스·페라리·토드비 등 유명 유아 용품 브랜드 파격 세일
◆선착순 입장 선물 제공, 구매 금액별 사은행사 등 이벤트 풍성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또 튼튼영어의 영유아 브랜드 '베이비리그'에서는 모든 상담 고객에게 스토리북과 정품 CD, DVD 등으로 구성된 베리 굿 팩 4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매일 부스 방문 상담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오후 3~4시 방문한 상담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추가 체험 키트도 증정한다.
유모차 브랜드 ‘리안’ 부스에서는 ‘리안스핀 LX2015’ 유모차와 사진 촬영 후 에이원카페에 인증 글을 게시하는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유모차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영국 프리미엄 안전카시트 브랜드 ‘조이’는 유모차 구매 후 현장에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 1등에게는 구매 제품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이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스테이지스 LX 아이소픽스 카시트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임신‧출산 관련 전문의 상담 및 수입 유아용품 무상 A/S까지
임신‧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을 위한 전문의 상담 코너도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의 산부인과 전문의가 예비 부모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상담해주는 부스를 마련했다. 상담실은 차병원제대혈은행 아이코드 부스 내에 마련됐으며 1월31일, 2월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 퀴니‧맥시코시‧ 지비(GB) 등 세계적인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를 국내에 공식 수입‧판매하는 와이케이비앤씨(YKBnC)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상 A/S 서비스를 실시한다. 유모차와 카시트 등 부피가 큰 수입 유아용품의 경우 A/S를 받으려면 구매자가 제품을 직접 박스에 포장 및 발송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지만, 이번 박람회에 방문하면 편리하게 A/S가 가능하다.
◆예비‧초보 맘 배려한 세심 편의 서비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예비‧초보 엄마들이 편안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서울•경기 각 거점 및 대화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평일에 혼자 오는 임산부들을 위해 주차장이나 셔틀버스 승차장까지 전시회 스텝이 직접 짐을 운반해준다. 또한 자녀와 함께 방문한 엄마‧아빠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놀이방도 운영한다. 이밖에 전시장 내에 수유실, 카페테리아 편의시설 마련은 물론 핸드폰 배터리 충전 및 유모차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www.momnbabyexpo.co.kr)에서는 27일까지 사전등록 신청을 받는다. 사전등록자에 한해 박람회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