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안전하고 질서있는 대전만들기』 유관기관 간담회 가져

2015-01-23 21:57
- ‘안전하고 질서있는 대전 만들기’를 위한 원활한 차량소통 확보로 시민불편 해소 -

[사진]불법 주·정차 질서 확립 유관기관 간담회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에서는 1월 22일(목) 지방청 교통회의실에서 지방청 경비교통과장 주재로 주,정차 업무를 담당하는 각 자치단체·경찰서 실무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질서있는 대전만들기를 위한 불법 주·정차 질서확립 유관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각 구청과 경찰서 구역으로, 간선도로에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요인과 교통소통에 지장을 주는 지역 10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장소에 대하여 도로변 상인 및 택시종사자 등에 대하여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민불편 사항을 홍보하여 자발적인 법규 준수를 유도하는 한편, 불법 주·정차에 대하여 합동단속으로 주2회 교통경찰, 구청 현장단속요원,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 차량과 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견인사업소 견인차량으로, 교차로(우회전 방해)·역방향·이중주차등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 대전지방경찰청은 불법 주·정차로부터 안전하고 질서있는 대전만들기를 위하여 유관기관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시민여러분께도 올바른 주·정차 교통질서 확립에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