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용산참사 6주기, 버려진 국화 2015-01-18 15:16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용산참사 6주기를 앞둔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일당터 앞에 용산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꽂아둔 국화가 펜스 반대편에 버려져 있다. 용산참사는 2009년 1월 20일 서울시 용산 재개발 보상대책에 반발하던 철거민과 경찰이 대치하던 중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으로 지난 13일(화) 용산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 회원들은 남일당터 앞 펜스에 국화를 꽃았었다. 관련기사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관망심리 확산" 1970년대 '코리아게이트' 주역 박동선 씨 별세 대통령실 "2025학년 의대증원 조정 현실적 불가능" 진성준 "여야 대표회담 공동발표문 법안들 '최우선' 처리" 공인중개사협회 "8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4.5% 하락"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