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포니 마제스틱 출시

2015-01-15 16:34

[금강제화 포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금강제화 포니는 우주를 모티브로 한 신제품 '마제스틱'(MAJESTIC)’을 출시했다.

마제스틱은 2013년 처음 출시된 이후, 포니를 대표하는 클래식 러닝화로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신제품은 기능을 더한 바닥창에 내부 착용감까지 고려해 업그레이드 했다.

아웃솔에 포니의 기술력을 담은 '포니 러닝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쿠셔닝을 극대화 시켰으며, 러닝시 압력 분산과 충격 흡수가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또 발바닥이 닿는 부분에 크기가 다른 에어홀을 넣어 쾌적함을 개선하고, 내부에도 항균과 통풍이 뛰어난 기능성 인솔(오쏠라이트)을 사용해 장시간 착화에도 산뜻한 착용감을 느끼게 했다.

포니 관계자는 "마제스틱은 러닝화이면서도 어떤 스타일에도 활용하기 쉬운 스니커즈로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본 저력있는 아이템"이라며 "출시 전부터 커플 슈즈로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