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코버스 코레일보다 여유있어, 설날 기차예매 잔여 승차권 판매는 언제?

2015-01-13 09:19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북적이는 코레일 여유있는 코버스, 설날 기차예매 잔여 승차권 15일 10시 판매…북적이는 코레일 여유있는 코버스, 설날 기차예매 잔여 승차권 15일 10시 판매

설날 코레일 기차 예매에 실패한 사람들이 코버스 고속버스 예매에 몰리고 있다.

간편하게 설날 기차 예매 시간 조회하기 위해 코레일의 ‘코레일톡’과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의 ‘코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코레일과 코버스를 이용하면 굳이 터미널까지 가지 않아도 버스와 설날 기차 예매 시간 조회가 가능하며 예약과 접수까지 할 수 있다.

13일 고속버스 홈페이지 코버스(www.kobus.co.kr)에 들어가면 예약이 가능하며 설날 기차예매 중인 코레일에 비해서는 아직은 여유가 있다.

13일 오전 6시 설날 기차 표가 예매 되자마자 코버스와 달리 코레일은 설당일이나 전날 주요역표가 매진됐다.

경부, 경전, 경의, 충북, 경북, 동해남부선의 온라인 설날 기차 예매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의 온라인 설날 기차 예매는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

설날 기차 예매 매수 제한은 1인당 12매까지 설날 기차 예매를 할 수 있으며, 1회당 6매 이내이다.

예매 후 잔여 승차권은 15일 10시부터 판매한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