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명사태' 김영한 靑민정수석 사표 수리
2015-01-10 11:28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를 10일 수리했다.
앞서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은 전일 국회 운영위 출석을 거부하고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가 오늘 오전에 수리돼 오늘 자로 면직 처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사표가 제출됐고, 김기춘 비서실장이 작성해 올린 서류를 대통령께서 오늘 오전 재가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이시각AJ키워드뉴스] 첫방 스파이, 김영한 靑민정수석, 홍가혜 무죄 선고, 뮤직뱅크 종현, 프랑스 경찰 인질극 2건 동시 진압, 정글의 법칙 이태임, 슈퍼맨 추사랑, 바비킴 기내 난동, 에볼라 긴급 구호대, 급진 이슬람 성직자 아부 함자
- 김영한 민정수석, 돌출 사의표명· 항명사태 왜 일으켰나(종합)
- 문재인, 김영한 항명사태 논란에 “박근혜 대통령 사과-김기춘 사퇴 촉구”
- 野 “김영한 靑민정수석 항명, 특검 통해 진실 밝히자”
- [이시각AJ키워드뉴스] 홍가혜 무죄 선고, 김영한 靑민정수석, 프랑스 경찰 인질극 2건 동시 진압, 김영란법 과잉 입법 논란, 정글의 법칙 이태임, 급진 이슬람 성직자 아부 함자, 바비킴 TV예술무대 하차, 뮤직뱅크 종현, 저커버그 파리 테러 규탄, 매드클라운 EXID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