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하대리 전석호·성대리 태인호, 카페 아르바이트 시작?
2015-01-07 18:1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미생' 하대리 전석호가 성대리 태인호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대명은 지난달 11일 "세부 커피 가게 사장님과 세부 현지 직원분. 세부 커피 사장님 한국 사람 같네요. 직원은 한국말을 잘하시네요. 번창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상수동 성대리 카페에서 드립커피를 내리고 있는 태인호, 전석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생' 속 성대리, 하대리의 모습 대신 일상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