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쿠션립스, 중국 런칭 1시간 만에 완판 기록

2015-01-06 11:28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러블리한 파피걸(popy girl) 코스메틱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의 쿠션립스가 중국 최대 소셜커머스 쥐메이 사이트에서 첫 런칭 1시간여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2010년 중국 최초의 소셜커머스로 런칭한 쥐메이는 현재 중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화장품 전문 온라인 소셜커머스로, 페리페라는 지난 12월 23일 쥐메이를 통해 ‘쿠션립스’ 제품을 선보였다.

페리페라의 쿠션립스는 특유의 보송보송한 크림텍스쳐로 출시부터 여러 차례 품절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모아온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특히 중국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이날 선보인 쿠션립스의 8종 컬러는 오픈 한 시간만인 오전 11시에 5000세트 물량이 모두 완판되며‘TOP1’ 제품으로 랭크된 것은 물론, 쥐메이 사이트에서 추가 판매 요청이 끊이지 않으며 중국 내 페리페라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페리페라는 중국 내 페리페라 브랜드의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 온라인과 드럭스토어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 중국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