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신비, 제시카 닮은꼴로 화제

2015-01-06 10:48

신비, 제시카[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데뷔를 앞둔 걸그룹 여자친구가 멤버 전원의 얼굴을 공개한 후 신비가 제시카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

신비는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 선, 커다란 눈의 인형 같은 외모뿐만 아니라 얼음공주를 연상시키는 시크한 이미지까지 제시카의 데뷔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여자친구는 평균연령 18.1세의 여섯 멤버(소원, 예린, 은하, 신비, 유주, 엄지)의 싱그럽고 풋풋한 완전체 사진을 처음 공개하며 2015년 신상 걸그룹 1호 탄생을 알렸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작곡가 이기용배와 손을 잡고 10대 소녀들의 풋풋하고 건강한 느낌의 댄스곡으로 오는 15일 데뷔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