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설관리공단 장애인 고용 우수기관 선정
2014-12-26 11:3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이 경기도에서 선정하는 장애인 고용 우수기관에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2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5개 기관과 7명 개인이 표창을 수상했는데 시설공단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연평균 19.5명의 장애인을 고용함으로써 장애인 의무 고용율 3%(7명)를 초과한 7.82%의 높은 고용율을 기록했다.
특히 19명의 장애인 중 중증장애인을 평균 4명(20%) 이상 고용해 타 기관의 모범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