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설관리공단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선정
2014-08-07 15:4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수)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선정됐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2006년부터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Mother Friendly Workplce)」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국내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평가를 통해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공단의 이번 인증은 가족친화 경영을 주도하여 여성의 출산 휴가·휴직제도를 장려하고, 여성휴게실 및 여직원회를 운영하는 등 여성정책을 모범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한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지난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인증식을 열고, 유니세프 사무총장과 영화배우 안성기(유니세프 친선대사) 등이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김 이사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