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개 크리스털 박힌 스와로브스키 베어브릭 '눈길'

2014-12-22 07:41

 

신세계가 오는 28일까지 본점 문화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베어브릭’ 전시를 펼친다.

특히 6000여개의 크리스털이 박힌 세상에 단 10개뿐인 스와로브스키 신세계 베어브릭부터, 사람 키보다도 큰 2m50cm 크기의 대형 베어엔젤,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브랜드 베어브릭 등 총 1500여종, 상품가치 7억원 상당의 전시물을 선보인다. 

한편 베어브릭은 곰(bear)과 브릭(brick)의 합성어로 어른들 사이에서 수집 붐이 일고 있는 곰 인형 모양의 장난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