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들고 전방부대 방문한 김무성 ‘군 가산점 부활 관철’
2014-12-21 18:17
“품귀 현상으로 허니버터칩 50개…싸우지 말고 잘 나눠 먹길 바래”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1일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전방부대를 방문해 ‘군 가산점 부활 관철’을 공식적으로 약속했다.
이날 강원도의 한 육군부대를 찾은 김 대표는 “병영문화특위에서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취업할 때 만점의 2% 정도의 가산점을 주도록 하는 특별 건의가 올라왔는데 이것은 우리가 국회에서 책임지고 관철하도록 하겠다”고 못 박았다.
김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우리 군의 여러 가지 어려운 사건·사고들이 많았는데 이런 것 잘 극복해서 다시 그런 사고 생기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들 친형제처럼 생각하고 후임병을 친동생처럼 잘 돌봐줘야 한다”며 “군대 있는 동안 선임병들은 리더십을 배우고 후임병들은 팔로십을 배워 갖고 여러분들 우리 사회의 큰 승리자가 되길 빈다”고 말했다.
이날 김 대표는 “우리가 제일 걱정하는 부분은 괜히 편안하게 지내는데 우리 온다 해서 청소시키고 눈 치우고 고생시키는 것 아닌가 하고 걱정을 했는데, 사단장한테 물어보니까 전혀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해서 안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 대표 등은 최근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는 ‘허니버터칩’ 50개를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김 대표는 “이것이 완전 품귀 현상 빚고 있는데 특별히 청해서 갖고 왔는데 5박스밖에 못 구했다”며 “한 박스 10개씩 50개밖에 안 되는데 여러분들 싸우지 말고 잘 나눠 먹길 바란다. 부족해서 도넛을 더 싸가지고 왔으니까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강원도의 한 육군부대를 찾은 김 대표는 “병영문화특위에서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취업할 때 만점의 2% 정도의 가산점을 주도록 하는 특별 건의가 올라왔는데 이것은 우리가 국회에서 책임지고 관철하도록 하겠다”고 못 박았다.
김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우리 군의 여러 가지 어려운 사건·사고들이 많았는데 이런 것 잘 극복해서 다시 그런 사고 생기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들 친형제처럼 생각하고 후임병을 친동생처럼 잘 돌봐줘야 한다”며 “군대 있는 동안 선임병들은 리더십을 배우고 후임병들은 팔로십을 배워 갖고 여러분들 우리 사회의 큰 승리자가 되길 빈다”고 말했다.
이날 김 대표는 “우리가 제일 걱정하는 부분은 괜히 편안하게 지내는데 우리 온다 해서 청소시키고 눈 치우고 고생시키는 것 아닌가 하고 걱정을 했는데, 사단장한테 물어보니까 전혀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해서 안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 대표 등은 최근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는 ‘허니버터칩’ 50개를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김 대표는 “이것이 완전 품귀 현상 빚고 있는데 특별히 청해서 갖고 왔는데 5박스밖에 못 구했다”며 “한 박스 10개씩 50개밖에 안 되는데 여러분들 싸우지 말고 잘 나눠 먹길 바란다. 부족해서 도넛을 더 싸가지고 왔으니까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