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종방연, 다함께 마지막회 시청…고퀄리티 드라마 안녕
2014-12-21 13:03
tvN 금토드라마 '미생' 종방연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미생'의 출연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생' 마지막회를 다 같이 시청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임시완 이성민, 이경영, 박수연 등이 담겨 있다.
한편, 만화가 윤태호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미생'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의 애환을 담아내 큰 공감대를 형성,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네티즌들은 "'미생' 끝났는데 '미생물' 봐야 하나? 낙이 사라진 기분", "드라마 '미생' 정말 퀄리티 높은 작품이었어", "'미생' 직딩의 서러움을 잘 담아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