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스페인 은행 ‘방키아’에 분석 플랫폼 제공
2014-12-19 16:3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는 본사가, 스페인의 대형 은행 방키아(Bankia)에 기업 분석 표준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MicroStrategy Analytics Platform)을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방키아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통해 은행의 업무 효율성 및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보다 우수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방키아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200만여 명의 고객과 1만여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은행이다.
방키아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MicroStrategy Analytics Platform)을 통해 정보 분석의 속도를 높이고, 프로세스를 원활히 관리하며, 데이터 주도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 방키아는 현재 중요 KPI를 분석하기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반의 임원진용 스코어 카드를 개발하고 있다.
향후 방키아의 영업 관리자는 마이크로스트레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을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 영업 실적 및 직원 성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생산성 및 내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분석을 실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