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삼관 매혈기’ 첫 영화화 ‘허삼관’ 12세 관람가 확정
2014-12-19 10:21
‘허삼관’은 천하태평, 뒤끝작렬, 버럭성질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다룬 코믹 휴먼드라마.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하정우, 하지원을 비롯 충무로 대세 연기파 배우 전혜진, 장광, 이경영, 정만식, 김성균이 참석한 제작보고회 이후 온라인을 발칵 뒤집으며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허삼관’은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허삼관과 절세미녀 아내, 세 아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웃이자, 남편, 아버지로서 누구보다 남다른 허삼관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비롯 아들 셋에게 최고의 엄마인 허옥란, 의젓하고 사랑스러운 세 형제 일락, 이락, 삼락까지 이들의 완벽한 앙상블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진솔한 이야기와 유쾌한 분위기 속 성황리 개최된 제작보고회 이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의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를 차지한 ‘허삼관’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2015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연, 조연 다 어마어마하다”(네이버_qkrw****),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들! 검증된 스토리! 대박 예상한다!”(네이버_neil****), “감동적이고 재미있을 것 같다. 꼬맹이를 포함 온 가족이 봐야겠다”(네이버_jmjk****), “완전 기대됨! 2015년이 기다려진다!”(네이버_haha****), “멋진 배우들 총출동! 극장 개봉 기다리는 중”(네이버_whdk****), “허삼관 가족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하정우, 하지원의 조합 정말 신선한듯”(네이버_sonn****) 등 기대평을 쏟아내며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중국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독보적인 코믹 가족드라마의 재탄생을 예고하는 ‘허삼관’은 전무후무 대한민국 최고의 캐릭터 허삼관이 전하는 눈물과 웃음, 감동 스토리는 물론 하정우-하지원을 필두로 한 최고 배우들의 앙상블이 더해져 내년 1월 15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