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풍 가로형 '스트리트상가' , 위례신도시 ‘스칸디몰’

2014-12-19 09:22
- 위례신도시 휴먼링∙트랜짓몰∙수변공원 프리미엄을 모두 품다

[사진 = 위례신도시 '스칸디몰'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은행의 초저금리기조가 계속 이어지면서 높은 임대수익을 창출하는 상가는 정말 매력적인 상품 중에 하나다.

하지만 상가를 선택하기 전에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입지, 교통, 주변환경, 배후수요, 유동인구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고, 맹목적으로 상가의 장점만 믿고 투자했다가는 낭패 보기 쉽다. 상가도 투자상품 중에 하나로써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상가투자요소 중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 입지다. 입지는 포괄적으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예측해보고 수요를 추정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주변에 아파트단지, 오피스텔, 업무시설 등이 밀집해 있으면 입지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출∙퇴근시 항상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세권, 시민들의 여가공간으로 활용되는 공원 등에 입지한 상가도 투자대상에 포함해 볼 수 있다.

최근, 위례신도시 내 C2-2, 3블록에 위치한 대규모 상업시설 ‘스칸디몰’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C2-2블록의 경우, 지상1층~지상 2층, 46호로 구성되며 C2-3블록은 지상1층~지상 2층, 32호로 들어선다.

‘스칸디몰’은 C2-2, 3블록의 주상복합아파트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214가구)’의 단지 내 상가로 안정적으로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 주변에 위례자이(517가구)와 위례래미안(410가구)도 가까워 배후수요에 포함된다.

랜드마크 주상복합아파트 상가로써 외부와 곧 바로 연결된다. 보행자 및 자전거 전용도로로 활용되는 휴먼링과 트랜짓몰 동선상에 있어 수많은 유동인구가 이 거리를 거닐게 된다.

위례신도시의 대중교통을 책임지게 되는 트램(위례선)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향후 수많은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 위례신도시에서 강남구 신사동까지 연결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도 가까운 곳에 들어선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중앙역을 시작으로 가락시장역∙학여울역∙삼성역∙청담역∙신사역 등 11개 주요도시 역들을 지나가게 될 예정으로 수많은 유동인구가 예상된다. 2017년 말 개통예정인 지하철8호선 우남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북유럽의 이국적 외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가로형 스트리트 몰로 구성되어 문화와 테마를 살린 세심한 디자인과 다양한 조형물들을 설치해 보행자들의 눈길에 들 수 있도록 했다. 상가 전∙후면에 유럽형 테라스를 설치해 단지 앞 트램과 수변공간 등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100% 대면식 구성으로 상가를 배치함으로써 고객들이 상가 출입 시 번거로움을 줄여주기 위해 기존 복도식 구성을 벗어나 출입구를 대로변에 배치해 집객력을 높였다.

‘스칸디몰’ 분양관계자는 ‘이 상가는 위례신도시의 역세권, 트랜짓몰, 수변공원 프리미엄을 한꺼번에 안고 있는 랜드마크 상가로 성장할 전망이다” 면서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명품입지를 자랑하고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예상되는 만큼 분양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복정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2) 406-5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