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과 단지내로 직접 연결된 마곡지구 오피스텔 ‘대방디엠시티’ 12월20일 분양
2014-12-16 14:11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1,281실 대규모 단지계획 및 지하철역 직접연결과 대기업입주까지 예정되어 있어 고정수요 및 유동수요까지 창출될 수 있는 단지로 주목 받아...
서울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강서구 일대의 마곡지구가 주목 받고 있는 것은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마곡지구는 약366만㎡ 규모 부지로 조성되어 상암DMC(57만㎡)의 6배, 판교테크노밸리(66만㎡)의 5배 규모로 많은 유동인구가 예상되며 업무시설, 상업시설 수요면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마곡지구 내 R&D 클러스터 조성으로 LG, 에스오일, 코오롱, 롯데,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을 필두로 많은 기업이 입주예정으로 대규모 수요에 따른 높은 수익률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 중에서도 마곡지구 내 대규모 오피스텔 시공으로 주목 받고 있는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업시설을 분양예정이라고 하니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오피스텔 규모가 1,281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200~500실의 오피스텔규모와 차원이 다르다는 이야기이다. 즉, 쉽게 이야기하자면 오피스텔건물의 가로길이만 123m가 넘으니 건물이 얼마나 웅장하게 시공되어 질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또한 마곡 대방디엠시티는 다양한 수요를 고려하여 전용면적24㎡~64㎡까지 다양한 오피스텔 평면 및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하여 추후 다양한 입주민들이 어울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고 한다.
건물규모는 지하5층~지상1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업시설은 지하1층~지상2층까지 총 3개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1층은 양천향교역 지하철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단지 내로 직접연결되어 있으니 오피스텔의 고정수요뿐만아니라 디엠시티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주변 유동수요까지 모두 끌어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다. 이는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역세권이라고 불리는 어떠한 상가보다도 입지면에서 앞선다고 볼 수 있다.
지상1,2층은 올림픽대로에서 마곡지구, 발산, 화곡동을 지나가는 길목상권으로 시인성이 높은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당 지역 인근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어지는 상업시설로 주변 아파트단지 등 배후수요에 대한 독점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 상가는 택지지구 내 기업들이 입주하기 전까지는 기존택지지구에서 수요를 끌어와야 하는데 바로 인근에 CJ제일제당바이오연구소, 등촌동 SBS공개홀, 자동차종합매매시장 등이 인접해 있어 상가 수요적인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마곡지구에 위치한 여의도 2배 규모의 녹지공원인 '보타닉파크'와도 가까워, 추후 보타닉공원을 찾는 방문객으로 인한 추가적인 수요까지 볼 수 있는 현장이다. 더불어 이번 상업시설의 계약조건은 기존 마곡지구 상가와 달리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화제이다.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추가적인 현금납부 없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시행한다고 한다.
이는 투자자의 초기부담을 완화시키고자 하는 것으로 분양가의 20%를 추가적으로 현금납부 해야 하는 기존 마곡지구 상가에 비해, 초기 부담이 거의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방건설은 전국 건설업체 중 시공능력평가 53위이며 어음을 쓰지 않는 건실한 기업이다. 게다가 사업의 시행, 시공, 분양, A/S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주는 대방디엠시티에 한번쯤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1688-9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