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땅콩 리턴' 논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17일 출석 통보 2014-12-15 17:54 [사진=방송 화면 캡처'] '땅콩 리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에게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관련기사 항공실장 공석인 국토부... '땅콩회항' 조사 일주일째 제자리걸음만 둘러대기식 해명에 거짓말까지…사무장에 사과쪽지한 조현아 마음은 진실? ‘땅콩리턴’ 조현아 음주·폭언·폭행 진실공방…사법처리 수위는? '땅콩 리턴' 조현아 전 부사장 18일쯤 소환…"폭행 혐의 추가 적용 검토중" 조현아 사무장에게 사과 쪽지…"대한항공은 성형외과에서 건강검진?" mehak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