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청담동 스캔들' 106회 예고, 유지인 드디어 친딸 찾나… 유전자 검사 부탁

2014-12-15 17:13

청담동 스캔들 유지인[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청담동 스캔들' 106회 예고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청담동 스캔들' 106회에서는 강복희(김혜선)가 자신의 친딸이 누군지 알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최세란(유지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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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세란은 주영인(사희)이 자신의 친딸이 아니며, 이 같은 일을 복희와 꾸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세란은 과거 복희가 자신에게 건네준 영인과의 유전자검사가 조작이 아닌 진짜라는 사실을 깨닫고 복희가 자신의 친딸이 누군지 알고 있다고 짐작한다.

이어 장씨(반효정)를 만난 세란은 은현수(최정윤)의 칫솔을 가져와 비서에게 유전자검사를 부탁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 106회는 16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