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 2015년 첫 신작 타이틀 ‘파괴자’ 티저 및 서비스 일정 공개
2014-12-11 16:02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온라인 포털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는 2015년 출시될 첫 번째 신작 온라인게임 ‘파괴자:던전의 폭군(이하 파괴자)’의 티저페이지를 오픈하고 서비스 일정을 11일 공개했다.
‘파괴자’는 중국 심동네트워크(대표 황일맹)가 개발한 온라인 3D MORPG로 서양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1대 다수의 핵앤슬래시(Hack and Slash) 및 소규모 파티플레이에 최적화된 전투가 특징이다.
지난 8월 중국에서 정식서비스 이후 12월 현재 일일 평균 이용자가 400만 명에 달하는 등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개발사인 심동네트워크의 경우 이미 국내에선 ‘신선도’의 중국 현지 퍼블리셔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아이엠아이는 이번 티저페이지(destroy.gamemania.co.kr)를 통해 향후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파괴자’는 오는 1월 중 국내에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일정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