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대작 MMORPG ‘블레스’, 2차 CBT 성우 녹음 영상 공개

2014-12-08 10:35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최관호)가 개발 중인 대작 MMORPG ‘블레스(BLESS)’에서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 버전 성우 녹음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오는 12월 16일(화)부터 시작되는 2차 CBT에 등장하는 각종 NPC 캐릭터의 음성녹음에 참여한 성우 중 주요 캐릭터 성우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영상에 등장하는 NPC 귀도 역을 맡은 성우 정재헌, 발리언 역의 박성태, 레오니 역의 김현심은 모두 국내외 각종 게임과 영화에서 핵심 역할을 했던 대표 성우이다.

이들은 영상을 통해 담당한 캐릭터들의 매력을 어필하고 ‘블레스’에 대한 애정 어린 응원과 이용자들의 관심을 부탁하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블레스’의 2차 CBT 버전 성우 녹음 영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mang.Bles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블레스는 오는 12월 9일까지 2차 CBT 참가자를 모집하며, 16일부터 22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한다. 만 18세 이상 성인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차 CBT에 참여했던 이용자가 2차 CBT를 신청하면 100% 테스터 권한과 함께 친구와 함께 CBT를 즐길 수 있도록 베타키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