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싱글데이에 장미꽃 받아...선물한 사람은 누구?
2014-11-13 14:47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여신 유역비(劉亦菲·류이페이)가 중국에서 광군제(光棍節·11월11일)로 불리는 '싱글데이'에 장미꽃을 선물 받아 행복감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시나닷컴은 전날 유역비가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장미 꽃다발을 한아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인증샷으로 올리며 행복한 당시의 감정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유역비는 사진과 함께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고, 많은 팬들로 하여금 장미꽃을 선사한 이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