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크리스마스~야놀자가 호텔을 통째로 쏜다!
2014-11-12 09:15
야놀자(www.yanolja.com/ 대표 이수진)가 오는 25일 ‘미리미리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한 달 일찍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미리미리크리스마스’는 역삼동 H.Avenue 호텔을 통째로 빌려 진행한다.
연인, 친구, 가족 등과 함께 참가 가능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호텔에서 숙박, 조·석식, 기프트 박스, 현장 이벤트 등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야놀자 이수진 대표는 “바쁜 일상으로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이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삶을 행복하게 해준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크리스마스에 못 노는 사람들도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리미리크리스마스’의 응모기간은 12일부터 오는 24일까지이며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매일 오후 12시 24분 발표한다.
한편 야놀자는 숙박, 데이트, 여행 정보 제공 서비스업체로, 지난 10년간 매년 두 배에 가까운 매출 증가를 이뤄내며, 숙박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