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국토부, 경비행기 이·착륙장 확충 사업…9개 지역 선정”
2014-10-30 17:42
함안, 구미, 합천, 창원, 공주, 안동, 대구, 충주, 해남 등…단계적 추진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항공레저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경비행기 이·착륙장 확충을 추진하는 사업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30일 국토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성호(경남 창원의창) 의원에게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제안서를 제출한 15개 지자체 중 9개 지자체를 선정했고, 지자체별 사업 희망시기를 반영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