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1월 발매로 작업 중"

2014-10-30 17:48

[사진제공=nh미디어]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임창정이 11월 신보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다.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30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11월께 발매 목표로 새 앨범을 계획 중"이라면서도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규로는 어렵고 싱글이나 EP 형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임창정은 오는 12월 24~2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