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룰더스카이’ 3rd Story 업데이트 실시

2014-10-29 09:32

[사진제공-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 대표 SNG ‘룰더스카이’에서 3rd Story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데일리 퀘스트 개념의 ‘아르바이트’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 매일 밤 자정 또는 매주 월요일마다 주어지는 아르바이트 미션을 수행하면 ‘스타’를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오는 3일까지 플로티아를 방문하는 모든 유저에게 ‘황금열쇠’ 10개와 골드로 개봉 가능한 ‘금빛 보물상자’ 3개를 선물하고, 데일리 퀘스트를 완료하는 유저에게 ‘스타’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알짜 보물상자 오픈 시 2개의 건물을 동시에 획득할 수 있는 ‘결정’ 콘텐츠와 ‘아이템 분해’ 기능, ‘별똥별 미니게임’을 새롭게 추가하고, 건물 업그레이드 기능을 개선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할로윈 테마의 마지막 건물 ‘북쪽마녀의 집’을 공개했으며, 앞서 출시한 ‘마녀의 과자집’과 ‘서쪽마녀의 집’ 건물을 포함, 할로윈 테마 건물 3종을 모두 수집한 유저에게 ‘아기유령’ 데코 10개와 ‘까만 호박냥’ 데코 3개, ‘할로 빅 펌킨’ 프레임 1종을 보상 아이템으로 지급한다.

더불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접속한 유저에게 ‘3스타’ 또는 ‘빙고권’ 1개를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와 알짜 보물상자 오픈 시 ‘빙고권’ 2개를 지급하는 ‘빙고권 더드림’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룰더스카이’에서 진행하는 이번 3rd Story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rulethesk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