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종자 시신 102일 만에 추가 수습(2보) 2014-10-28 17:51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28일 오후 5시 30분께 침몰한 세월호 4층 중앙 여자화장실에서 실종자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지난 7월 18일 조리사 이모씨의 시신을 수습하고 102일만이다. 추가 발견된 시신은 여성으로 추정되며 현재 인양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세월호 실종자 시신 102일만에 추가 수습(1보) 세월호 이준석 선장 사형 구형, 선장만? 유가족 "사형도 부족해" 세월호 실종자 가족 "수중수색 지속" 요구…잠수업체 현장 소장 " 더 이상 수색 어렵다" [AJU TV] 세월호 버린 이준석 선장 사형 구형 “세월호 직접적인 책임있다?” [AJU TV] 세월호 이준석 사형구형, 실종자 수중수색 지속결정 “인양거부 왜?” mehak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