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NC 다이노스, KBO 준플레이오프 ‘우천 연기’

2014-10-21 18:57

KBO 준플레이오프 우천 취소[사진=네이버 날씨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우천 연기됐다.

21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예정됐던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로 인해 취소됐다.

마산구장은 이날도 오전부터 내린 빗줄기에 우천 취소의 가능성이 보였다. 오후가 돼서도 비는 그치지 않았고 결국 KBO는 오후 5시 43분 우천 취소를 공식 발표했다.

네티즌들은 “KBO 준플레이오프, 아쉽다” “KBO 준플레이오프, 내일은 꼭 하길” “KBO 준플레이오프, 기대된다” “KBO 준플레이오프, 대박이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