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레드 카펫’ 윤계상♡고준희, , 찬성-신지수 돋보여
2014-10-17 18:45
문화가 산책
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레드카펫” “레드카펫 윤계상” “레드카펫 고준희” “레드카펫 찬성” “레드카펫 에로영화” “윤계상 고준희” “찬성 2PM" "레드카펫 신지수" "아역 신지수 딸기" "신지수 노출"
윤계상과 고준희 주연의 영화 레드카펫! 제목만 들으시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19금 에로영화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가슴 따뜻해지는 한 편의 감동 스토리입니다.
레드 카펫! 그 뜨거운 VIP 시사회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이외로 배우 채정안, 최다니엘, 천상여자에서 열연한 윤소이와 권율, 마이 시크릿 호텔로 얼굴을 알린 이영은, 또 Miss A의 지아와 깝권, 조권씨까지 시사회 현장을 찾았습니다.
19금 영화계의 어벤저스 군단들이 왔습니다. 섹드립의 황제 조감독 진환 역에 오정세씨와 19금 CG계의 거장 준수 역에 조달환씨. 음란본성이 순수하게 드러나는 막내둥이 대윤 역에 찬성씨, 그리고 이들을 이끄는 19금계 마초 감독 정우 역에 윤계상씨까지!
영화 제작사 ‘꼴‘사단은 흥행여신 정은수를 전격 캐스팅해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하는데요.
남자라면 격하게 공감하고 여자라면 궁금해 죽겠는 에로맨틱하고도 코믹한 스토리에 배우들도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하죠.
[윤계상 & 고준희 INT]
19금 현장 속에서 쉴 새 없이 터지는 유쾌한 유머와 쌀쌀한 가을,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로맨스... 거기에 꿈 많은 청춘들의 좌절과 도전까지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의 마음을 몽글몽글 간지럽힙니다.
GOD의 윤계상, 2PM의 찬성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빛이 나는 영화, 더욱 더 뜨거운 시사회 현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감자극 에로맨틱 코미디, 거기에 눈물샘까지 자극하는 감동 스토리까지! 여러분, 감동받을 준비 되셨나요? 영화 ‘레드카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