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오랜 경기불황으로 권고사직, 희망퇴직을 당하거나 은퇴한 이들 대부분은 창업 시장에 뛰어들기 마련이다. 이런 현상은 10월에 더 많이 나타난다. 선선한 날씨에 의한 손님증가, 쾌적한 환경에 따른 소비자 유입 등으로 특히 PC방 창업의 영업분위기를 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인 피시방 창업이 많이 늘고 있는 만큼 정확하고 확실한 조사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개인창업으로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했던 어려움이 닥칠 수 있으며, 운영 노하우 부족과 경쟁업체의 성장으로 위기를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피씨방 창업프랜차이즈 업체는 매우 많고 그들 사이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어떤 피씨방 창업 프랜차이즈 업체를 선정해야 할지 창업주의 고민은 깊어진다. 본사의 운영능력은 곧 가맹점의 경쟁력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창업점주는 신중한 사전조사를 통해 체계적인 가맹점 지원 시스템을 갖춘 브랜드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많은 피씨방 창업 업체 중, 15년간의 피시방 성공창업 노하우를 가진 해피로 피씨방이 창업 후에 지속적인 매장운영 관리 및 고객응대서비스 교육, 피씨방 창업점 해당 지역의 상권을 고려한 상권별 맞춤 마케팅 전략으로 PC방 창업자들을 밀착 관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창업 시 노하드 시스템 및 최고급 서버 등의 초고가 장비를 무상지원하며 최대 30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지원, 핸드폰 샵인샵 매장 무상지원, 카페형 흡연실을 무료 시공해 주는 등 업계 최대의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해피로 피씨방 신규가맹점을 대상으로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토너먼트 대회, 서든어택 게임리그, 피파온라인 게임대회를 개최하는 해피로 피씨방만의 지역별 로컬 마케팅으로 가맹점 홍보와 매출증대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매달 본사에서는 전국 가맹점 이벤트를 진행해 포스터 및 상품도 지원하고 있다.

해피로 PC방 송성원 대표는 “PC방 창업은 얼마나 지속적으로 손님들을 만족시킬 수 있느냐가 성공 여부를 가른다”며 “해피로 피시방은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초보창업자도 개별적인 마케팅 전략을 고민하지 않고 매장운영에 집중할 수 있어 본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