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10월 놓치면 후회 "서두르세요"
2014-10-17 17:26
소자본 가능한 업계 선두 PC방 창업 기회… 10월 혜택 가득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PC방은 비교적 수요가 안정적이라 많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관심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수많은 PC방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선 차별력과 체계적인 운영이 필수. 이 때문에 카페처럼 쾌적한 분위기의 프랜차이즈 PC방이 각광받고 있다.
문제는 자본 마련과 최적의 오픈 타이밍을 찾는 것인데, PC방 사장님을 꿈꿔왔다면 바로 지금이 기회다. 업계 선두 PC방 창업 업체인 라이온PC방(대표 박대순)이 매주 여는 창업 설명회와, 특히 10월에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이 있기 때문이다.
라이온PC방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숲 SK V1 타워에 위치한 라이온 FC본사에서 피시방창업을 위한 설명회를 연다. 이 가운데, 10월에는 특히 피씨방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파격적인 혜택들이 마련돼 있어 놓쳐서는 안 될 기회라 할 수 있다. 혜택의 내용은 자본 규모와 매장 형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창업 설명회에서 1:1 상담을 통해 해당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예비 창업주들은 창업설명회를 통해 라이온PC방의 15년 노하우를 담은 매장 관리 프로그램을 소개 받고 창업 절차, 투자항목, 수익성 분석 뿐 아니라 대출 및 리스 정보도 제공받게 된다. 특히 피시방 창업비용 때문에 고민하는 창업주들은 라이온PC방을 통해 외환은행으로부터 1억 원까지 창업 비용을 대출 받을 수 있어 소자본 보유자들에게 피씨방 창업비용에 대한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라이온PC방은 서버 솔루션 전문 기업인 첸브로(CHENBRO)로부터 컨설팅 및 서버 공급을 받고 있어 빠르고 안정적으로 가동되는 PC들을 자랑한다. 또한 특유의 '샵인샵' 시스템을 적용, PC방 내 '스테프핫도그' 등의 작은 상점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컵라면 일변도에서 벗어나 카페 같은 PC방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라이온PC방 가맹점들의 평균 PC 가동률은 40%에 이르며 수십 개의 가맹점이 일 매출 100만원 이상을 올린다. 본사 주도 이벤트도 수시로 진행돼 고객 유치에 유리하다.
라이온PC방의 창업설명회에 참석하려면 홈페이지(www.lionpc.co.kr)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1577-9133)로 할 수 있다.
라이온PC방 관계자는 "설명회를 찾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차별력 있는 라이온만의 매장관리 노하우와 창업에 필요한 모든 절차들을 공유할 것"이라며 "특히 10월 창업주들에게는 풍부한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PC방 창업을 위한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