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밍고, 예비 브런치카페 사장님 위한 사업설명회
2014-10-14 16:51
‘브런치’ 열풍 타고 카페 창업 문의 줄이어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이미 포화상태에 다다른 카페창업 시장에서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성은 사업 성공은 물론 생존과도 직결된 문제다. 이 가운데, 최근 젊은 층을 대상으로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브런치 문화는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기회로서 다가오고 있다.
국내 최초로 지중해식 웰빙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까사밍고(대표 박대순, www.casamingo.co.kr)가 브런치카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까사밍고는 최근 외식업계에 필수 메뉴로 떠오른 이탈리안 샌드위치 ‘파니니’를 까사밍고 만의 독특하고 신선한 재료와 퓨전 시키며 브런치 열풍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까사밍고의 관계자는 “최근 브런치 문화의 확산 속에 브런치까페 창업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 까사밍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까사밍고 본사가 위치한 서울숲 SK V1 타워 14층 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1:1 상담과 까사밍고 홍대점에서의 대표메뉴 시식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사업 성공의 확신을 심어주고 있다. 까사밍고의 사업설명회는 매번 예비창업자의 참여 열기로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로 하여금 까사밍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점은 무엇보다 국내 최고의 종합식품유통기업 신세계푸드와의 공급계약을 통해 빈틈없는 배송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까사밍고의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배송차량 내 냉장/냉동 구분을 통해 품목별 맞춤 적온 배송체계를 구현했다”고 밝히며, “향후에도 가맹점의 사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체계를 꾸준히 도입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커피전문점 창업을 원하는 이들의 재정적 지원을 위해 외환은행과 제휴, 창업 시 무이자로 1억 원 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있는 까사밍고는 향후에도 일반 커피전문점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런치카페 창업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1544-4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