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김대명, 대리 김동식이 살아났다

2014-10-18 00:30

미생[사진=CJ E&M]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tvN 새 금토드라마 ‘미생’ 김대명이 화제다.

김대명은 32년 모태솔로지만 일에 있어선 완벽한 프로인 영업3팀 김동식 대리를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다.

‘미생’은 9권에 달하는 단행본으로 발간돼 현재까지 무려 90만 부가 팔렸다. 2012년 최고의 웹툰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드라마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