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그룹 CEO와 함께 가두캠페인 실시

2014-10-13 18:21

패트릭 터틀 페퍼그룹 CEO(배너 오른쪽 첫째)와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배너 왼쪽 둘째) 및 임직원들이 가두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페퍼저축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페퍼저축은행은 패트릭 터틀 페퍼그룹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들이 13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고객기반 확대를 위해 지난 6월부터 분당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브로슈어 및 사은품을 배포하는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버스를 통해 전국을 여행하는 '전국투어 가두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호주계 기업인 페퍼그룹은 경기 분당과 안산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던 늘푸른저축은행을 인수해 지난해 10월 페퍼저축은행을 설립했다. 이후 12월에는 전주, 군산, 익산에 지점을 보유한 한울저축은행 자산을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