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의 짝사랑녀 홍예슬,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완벽 재연 "춤도 되네"
2014-10-13 22:4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유민상의 짝사랑녀인 개그우먼 홍예슬의 춤 실력이 다시 화제다.
개그우먼 홍예슬은 KBS '개그콘서트-엔젤스' 코너에서 김민경 안소미와 함께 걸그룹 멤버로 출연했다. 당시 홍예슬은 흰색 셔츠와 검은색 핫팬츠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완벽히 재연해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와 예쁜 외모 그리고 가수 못지않은 춤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민상 짝사랑 상대가 홍예슬이라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어제 유민상 웃겼다" "유민상이 언급해왔던 짝사랑 상대가 홍예슬이었느냐" "이니셜 H, S 들어가니 홍예슬 맞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