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연매출 200억… 온 몸에 별이 반짝 '아찔 비키니'

2014-10-07 18:55

진재영 연매출 200억[사진=아우라제이]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진재영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연매출이 200억원이라고 밝힌 가운데 그의 과거 비키니 화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재영 비키니 화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몸에 별 모양 보디 페인팅을 한 채 섹시하면서 과감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 이번 보디 페인팅 비키니 화보가 이슈화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이미 2011년에 온라인 쇼핑몰 '아우라제이'를 통해 보디 페인팅 비키니 화보를 공개한 적 있다.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 연예계 CEO 특집 1탄 녹화에는 진재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이 맞느냐"는 MC의 질문에 "맞다"면서도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 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