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쇼핑몰 오픈 당일 결재 5명, 진재영 연매출 200억 신화 비결은?

2014-10-07 17:01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연매출 200억 신화를 가진 배우 출신 쇼핑몰 CEO 진재영의 집이 공개됩니다.

7일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연매출 200억 CEO 진재영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는데요.

진재영의 집은 연매출 200억에 걸맞게 초호화 럭셔리한 모습을 뽐냈다는 후문입니다.

MC인 오만석은 “게스트 방 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고 말했고 이에 연매출 200억의 CEO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 건 신봉선”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하지만 진재영씨의 연 매출 200억이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쇼핑몰을 오픈하는 첫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하는데요.

진재영씨는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새벽 3~4시까지 돌고 6시부터 촬영에 임하는 등 강행군을 했다고 하네요.

또 화제가 됐던 자신의 비키니 몸매에 대해서도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10년 이상 해온 필라테스 시범을 보였다고 하니 직점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