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중입배정 프로그램 설명회 열어
2014-10-07 11:0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6일 2015학년도 중입배정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군포·의왕지역 39개 초등학교 6학년 부장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근거리 측정 시스템 설명 및 원서 작성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군포·의왕지역 중입배정은 희망학교, 근거리, 전입일자, 추첨순으로 진행되며, 근거리 측정 시스템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4년전에 도입된 근거리시스템이 현재 정착단계에 이르렀다”면서 “학생·학부모가 만족할수 있는 중입 배정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정원서는 내달 3∼7일까지 각 초등학교별로 접수하고, 배정 결과는 2015년 1월 23일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