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오만호, 레슬링 자유형 70㎏급 결승 진출

2014-09-27 16:43

오만호 선수[사진=인천아시안게임대회조직위원회]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레슬링 남자 자유형 대표 오만호(25·울산남구청)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노린다.

오만호는 2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자유형 70㎏급 준결승에서 장명성(북한)을 판정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오만호는 고지마 다카후미(일본)와 베크조드 압두라크모노프(우즈베키스탄)간 경기의 승자와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한판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