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피겨여왕' 김연아 만났다 "아이 좋아라"
2014-09-24 10:22
손미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만난 여신님. 그녀 앞에서 팬심 돋지 않는 이가 몇이나 될까. 아이 좋아라. 김연아 선수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연아의 어깨를 감싸고 있는 손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다소 어색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