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 가을맞이 특가항공권 판매…런던 및 유럽행 왕복 111만5500원부터

2014-09-22 09:18

영국항공 퍼스트 클래스.[사진=영국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합리적 가격에 즐기는 고품격 영국식 서비스와 함께 영국유럽 여행 떠나세요.”

영국항공이 가을을 맞아 다음 달 28일까지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영국항공은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인 ‘월드 트래블러’,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클럽 월드’ 세 가지 좌석의 왕복 항공권의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런던과 유럽행 항공권은 △월드 트래블러 123만1300원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174만6200원 △클럽월드 322만6200원부터다. 런던 스탑오버가 없는 유럽행 항공권은 △월드 트래블러 111만5500원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141만5500원 △클럽월드 268만2300원부터다. 여행 기간은 올해 다음 달 1일부터 2015년 6월 19일까지다.

영국항공은 퍼스트 클래스 업그레이드 요금도 선보인다.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 중 편도 한편을 퍼스트 클래스로 무료 업그레이드 하는 것으로, 다음 달 28일까지 판매한다. 항공권 가격은 402만6200원부터이며 목적지는 런던 및 영국 내 유럽이다. 여행 기간은 2015년 5월 28일까지다.

모든 항공권은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돼 있으며, 국내 여행사 또는 영국항공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