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노른자위 2-2생활권, ‘캐슬&파밀리에’ 모델하우스 성황

2014-09-21 09:51

‘캐슬&파밀리에’ 모델하우스.[사진=신동아건설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세종시 2-2생활권에 들어서는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의 ‘캐슬&파밀리에’가 본격 분양에 나섰다.

‘캐슬&파밀리에’는 지난 19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오는 24일부터 이전기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일반 청약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문을 연 19일부터 주말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2-2생활권은 설계공모를 통해 아파트가 지어지며 중심상업지구 및 정부기관이 가까운 노른자위 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캐슬&파밀리에는 M1블록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동, L1블록 지하 1층~지상 22층 10개동 총 1944가구(전용 74~100㎡) 규모로 구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M1블록(전용 84~100㎡) 868만원, L1블록(전용 74~100㎡) 873만원이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 일원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7년 4월로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