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앙샹떼 프렌치 패키지 3종 출시
2014-09-17 14:21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파리에서의 여유로운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앙샹떼, 프렌치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앙샹떼’란 만나서 반갑다라는 의미와 더불어 매혹적인, 황홀한 뜻을 지닌 프랑스어다.
‘앙샹떼, 프렌치 브런치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브랜드 일리(illy) 커피가 포함된 브런치 세트를 제공한다.
느긋한 파리의 저녁식사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한 ‘앙샹떼, 프렌치 플래터 패키지’ 에는 객실 1박, 미슐렝 레스토랑 셰프 출신 장폴(Jean Paul)이 프랑스 전통 기법으로 숙성시켜 제공하는 한우 드라이에이징 티본 스테이크를 포함한 뷔페와 프랑스 하우스 와인을 포함한다. 가격은 22만9000원(부가세 별도)이다.
앙샹떼, 프렌치 패키지의 공통사항으로 천연재료로 만든 수제 마카롱과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빠니에 데썽스’ 솝과 사우나와 피트니스 2인 이용권까지 포함하며, 본 패키지는 금,토,일 주말에만 투숙 가능하다.